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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언차티드 리뷰 | uncharted review
    영화(cinema) 2022. 3. 5. 14:59

    ※본 게시물은 소니픽처스코리아로부터 지원을 받고 싶은 리뷰입니다.

    ※쿠키영상은 영화가 끝난 후 직후에 하나 크레딧이 올라가고 하나 총 두개입니다.

    ※루벤 플레셔 감독, 12세 이상, 116분

     

    주인공 네이선(톰 홀랜드)은 설리(마크 월버그)와

    '500년전 마젤란의 선원들이 숨겨둔 보물을 찾는' 이야기다.

     

    원작 게임인 언차티드는 해보지 않았지만

    (사실 시작에 나오는 플레이 스테이션 로고를 보고 알았음)

    게임에 대해 전혀 모르고 봐도 아무 상관이 없다.

    출처 - collider.com

    영화는 가장 핫한 히어로 중의 한명인 톰 홀랜드의 네임 밸류를 한껏 이용하며 시작한다.

    주인공 네이선은 그의 화려한 피지컬과 함께

    좀도둑 바텐더의 개성을 보여주면서 슈퍼히어로의 쫄쫄이를 얼추 벗겨낸다.

    그러다 네이선의 형(실종 됌)을 알고 있는 설리라는 트레저 헌터가 네이선의 형이라고 접근하며

    형이 찾던 보물을 본인과 같이 찾자고 제안한다.

     

    영화의 초반부는 대형 은행이나 카지노를 터는 도둑들처럼 보물의 열쇠를 훔치는 장면이 나온다.

    방 탈출 게임을 하는 것 같은 몰입감이 느껴져 제법 흥미진진하다.

     

    보물을 찾는 과정에서 나오는 액션신들의 스케일이 점점 커지는데

    게임에서 차용한 것인지 모르겠지만

    공중 액션신들이 신선하고 굉장히 창의적으로 느껴졌다.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이나 캐리비안의 해적과 같은 결)

     

    킬링타임용 오락영화지만

    캐릭터들 감정 흐름이나 스토리 라인이 특별히 튀는 부분이 없어서

    지루할 틈 없고 2시간내내 눈이 즐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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