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렌더 베벨 모디파이어, 마크 샤프 사용법, 4분할 단축키 | 【blender bevel modifier, mark sharp, Ctrl+Alt+Q】

 

사실 이 세상에 순수한 90º는 거의 없다.

하지만 프로그램상에서는 가능하다.

 

얇고 보잘 것 없는 종이라도 날카로운 각도에 손이 베인다.

때문에 손이 닫는 의자의 모서리 역시 직각으로 만들면 위험하다.

 

그래서 사용할 기능 Bevel(사면) 기능 평평하고 각진 부분에 경사면을 만들어주는 기능이다.

모디파이어 프로퍼티에서 Bevel 베벨을 선택한다.

그럼 메쉬의 각진 테두리부분이 느슨해진 모습을 볼 수 있다.

좀 더 자연스럽게 만들기 위해서 베벨의 amount(양)을 적절히 보기 좋게 조절해주면 된다.

여전히 어색하기에

Segment 분할의 값도 조절해준다.

아주 자연스러운 모습의 의자 엉덩이 부분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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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벨 기능을 사용하면 정확히 edge의 위치를 파악할 수 없는데 이를 해결하기 위해

Shift + Alt + click으로 원하는 엣지를 선택 후

우클릭 Mark Sharp를 선택해준다.

(사진은 Mark Seem으로 잘못 캡쳐했다.)

 

타다~ edge의 위치가 표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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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k edge 활용성

 

Ctrl + Alt + Q 단축키를 활용해 4분할로 볼 때에도

아래와 같이 표시가 되어 있기에 작업 효율이 오른다.